양극화1 서울 집값 양극화 심화, 용산·송파 상승 vs 노원·금천 하락 서울 집값이 지역별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핵심 지역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반면, 외곽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서울 집값 동향 분석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 첫째 주(3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2% 상승했다. 이는 전주 보합에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특히, 송파구가 0.13% 상승하며 서울 25개 구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는 지난달 27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작년 말 26억 원 대비 1억4000만 원 상승했다. 같은 지역의 ‘트리지움’ 전용 84㎡도 25억1500만 원에 거래되며, 작년 말 대.. 2025.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