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공부 2일차에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 기본적인 투자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주식 투자에 있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주식 용어들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해요. 소심한 성격이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용기를 내서 주식 투자에 대해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할까요?
목차
- 1. 주식 (Stock)
- 2. 주가 (Stock Price)
- 3. 시가총액 (Market Capitalization)
- 4. PER (Price to Earnings Ratio)
- 5. EPS (Earnings Per Share)
- 6. 배당수익률 (Dividend Yield)
- 7. 거래량 (Trading Volume)
- 8. 유동성 (Liquidity)
1. 주식 (Stock)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입니다. 회사가 자금을 모으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은 이 주식을 사게 됩니다. 이렇게 주식을 사면 그 회사의 주주가 되는 것이죠. 주식의 가격은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면 이익을 볼 수 있고,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2. 주가 (Stock Price)
주식은 거의 모두가 증권거래소를 거치기 때문에 주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거래소에서 형성되는 가격을 말해요. 근본적으로 주식은 회사의 주주가 가지는 권리이므로 이 권리의 가치에 따라 값도 변화합니다.
주주는 우선 회사가 해마다 벌어들이는 이익 중에서 일부를 배당받을 권리가 있어요. 이 배당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 주가도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액면 5,000원짜리 주식으로 배당이 매년 1,500원씩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시중 이자가 15%라고 하면 주가는 액면의 두 배인 10,000원이 될 수 있어요.
배당금이 줄어들 전망이거나 시중 이자율이 올라갈 전망이면 주가는 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배당은 원천적으로 기업의 이익이 많아야 많이 줄 수 있고, 또 이익만 많다면 당장은 배당을 덜 주더라도 언젠가는 높은 배당을 받게 될 것이므로 이런 기업의 주가는 오르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주가가 1주당 이익금에 비하여 몇 배 수준에 있느냐 하는 주가수익률(PER: Price Earnings Ratio)을 중시합니다. 예를 들어, 그 회사의 이익금이 1주당 2,000원이었다고 한다면, 주가 10,000원은 주가수익률이 5배인 수준에서 형성될 것입니다.
이 가치는 기업의 수익이 얼마나 될 것이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므로 수익가치라고 해요. 주주는 또 회사가 해산될 때에는 빚을 갚고 남은 재산을 나누어 받을 권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가 적자를 내어 배당을 못하는 경우에도 자산의 가치에 상당하는 주식의 가치는 남아요. 이런 식으로 결정되는 주가를 자산가치라고 합니다.
또 같은 주식이라 해도 적은 금액을 잠시 투자해서 배당과 시세차익이나 얻으려고 하는 일반 투자가와, 기업을 지배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대주주의 입장은 크게 달라요. 대주주가 기업의 지배를 목적으로 필요한 여분의 주식을 사 모을 때에는, 그 주의 수익이나 자산에 비추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는 수가 흔히 있습니다.
개별주식으로는 발행회사 나름의 요인이 중요하지만, 실제의 주식매매는 거래소에서 다른 상장주식들과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증권시장 전반의 동향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증권시장은 자금사정을 반영할 뿐 아니라, 국내외 정치·경제적 동향과 각 산업에 관한 정보가 잘 모아지는데, 많은 투자자가 이러한 정보에 입각한 예측에 따라 시행하는 매매를 통해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증권시장의 잦고 큰 기복이 가져오는 폐단을 줄이기 위해 증권관리위원회 등 당국이 취하는 시황조정책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주가변동의 요인이 됩니다. 유통시장에는 신용거래제도가 있어서 증권회사가 단기매매자금과 주식을 고객에게 빌려주고 있는데, 이러한 융자의 규모나 대상 종목의 선정, 융자의 조건 등이 모두 엄격한 당국의 통제 아래 있기 때문에 이의 조정을 통해 상당한 정도의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공부한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3. 시가총액 (Market Capitalization)
이번에는 시가총액에 대해 알아볼게요. 시가총액은 모든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을 의미해요. 상장종목 별로 당일 종가에 상장주식 수를 곱하여 산출합니다. 이는 주식시장의 규모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며, 한 국가의 경제규모를 측정하는 데도 활용됩니다.
개별 종목의 시가총액을 산출하는 방식은 매우 간단해요. (개별 상장종목의 주식수) × (개별 상장종목의 현재가)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은 이렇게 산출된 개별 종목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하면 됩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시가총액 개념이 사용되는데, 이는 개별 부동산 가격을 모두 더한 값이에요.
일반적으로 어떤 국가의 GDP와 그 국가의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1:1의 비율이 적정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시가총액이 GDP보다 높으면 고평가된 시장으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일본 버블 때 닛케이 시가총액은 일본 GDP의 3배를 넘었고, 중국 버블 때 상해증시 시가총액은 중국 GDP의 6배를 넘어 역사상 전 세계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각 국가별 주식시장 시가총액을 보면, 2022년 말 기준으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가 25조8500억 달러로 가장 크며, 이어 나스닥시장이 17조3600억 달러 규모입니다. 상하이증권거래소 7조3700억 달러, 유럽 유로넥스트 6조4100억 달러, 중국 선전증권거래소 5조7400억 달러, 일본거래소 5조1600억 달러 순으로 이어지고, 한국거래소는 1조6700억 달러로 16위를 기록했어요.
시가총액은 개별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기도 하지만, 주식의 가격은 시장에서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바로 회사의 가치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회사의 잠정적 가치 이외에도 시장에 얼마나 많은 주식이 풀려 있는지, 통화량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한 나라의 경제크기를 측정하는 지표로도 활용돼요. 예를 들어, 국민총생산(GNP)과 비교할 때 국민경제 전체에서 차지하는 주식시장의 비중을 알 수 있고, 경제성장률과 시가총액 증감률 비교를 통해 주식시장 성장이 경제성장에 얼마나 선행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PER (Price to Earnings Ratio)
이번에는 PER에 먼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불려요.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6만 6000원이고 EPS가 1만 2000원이라면 A사의 PER는 5.5가 됩니다.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해요.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주식 가격이 10,000원이고 1주당 수익이 1,000원이라면, PER은 10이 됩니다.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입니다. 이는 특정 기업이 얻은 순이익 1원을 증권 시장이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인데, 투자자들은 이를 척도로 서로 다른 주식의 상대적 가격을 파악할 수 있어요. 즉, 해당 기업의 순이익이 주식 가격보다 크면 클수록 PER이 낮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PER이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R이 높으면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해요. 업종별로 차이가 있고 절대적인 기준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PER이 10 이하(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10배 이내)일 경우 저PER주로 분류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PER을 참고적인 기준 정도로 인식해 왔으나, 1992년 외국인 투자가 허용되면서 외국인들이 저 PER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저 PER주가 테마로 형성됐습니다. 이후 일반인들 사이에도 '저 PER주 = 좋은 주식'이라는 개념이 생겼어요. 그러나 2000년에 들어와서는 '성장성'이 투자 판단의 가장 큰 지표로 작용하면서 인터넷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인터넷 주요 기업의 PER는 300%에서 2600%에 달했어요.
PER이 높은 경우는 주로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주당순이익은 평균 수준이지만 주가가 높은 경우입니다. 이는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높다는 뜻이므로 시장에서 장래성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의 경우가 해당해요. 주로 첨단 기술주가 이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는 주가는 평균 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낮은 경우입니다. 이는 경영에서 이익(주당순이익)이 낮기 때문에 PER이 높아진 경우에요.
PER이 낮은 경우도 주로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주당순이익은 평균 수준이지만 주가가 낮은 경우입니다. 이는 모기업 부도 등 외부 요인이 많은 경우가 많아요. 두 번째는 주가는 평균 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높은 경우입니다. 이는 주식 발행 물량이 적고 성장에 한계가 있거나 업계 경기 부진 예상 등의 영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5. EPS (Earnings Per Share)
EPS에 대해 알아보죠. 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주당순이익이라고 불려요. EPS는 한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이는 한 주식이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순이익이 120억 원이고 발행된 주식 수가 100만 주라면, A기업의 EPS는 1,200원이 됩니다. 이 값은 주주들에게 한 주당 1,200원의 이익이 돌아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PS는 투자자들이 회사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EPS가 높을수록 회사의 수익성이 좋고, 이는 주식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EPS가 낮다면 회사의 수익성이 좋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PS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당기순이익은 회사가 벌어들인 총수익에서 모든 비용(운영비, 세금, 이자 등)을 뺀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발행주식수는 회사가 발행한 총 주식 수를 의미합니다. 이 두 값을 나누면 EPS를 구할 수 있습니다.
EPS는 회사의 재무제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회사의 수익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PS는 또한 PER(Price to Earnings Ratio)과 같은 다른 재무 지표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PER은 주가를 EPS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회사의 수익에 비해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EPS는 순이익이 증가하거나 발행주식수가 감소하면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회사는 EPS를 높이기 위해 수익성을 개선하거나 주식 환매를 통해 발행주식수를 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식 환매는 일시적으로 EPS를 높일 수 있지만, 회사의 실질적인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은 아니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성을 높이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EPS를 통해 회사의 수익성을 평가할 때는 단순히 EPS의 절대값만 보는 것이 아니라, EPS의 성장률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 회사의 EPS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 이는 회사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EPS는 다른 회사들과의 비교를 통해 상대적인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도 사용됩니다. 동일한 업종 내에서 EPS가 높은 회사는 경쟁사들에 비해 더 높은 수익성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회사를 더 선호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EPS는 주주 가치 창출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지표입니다.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있는지를 나타내기 때문에, EPS가 높은 회사는 주주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배당수익률 (Dividend Yield)
이제 배당수익률에 대해 알아볼게요. 배당수익률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데, 주식에 투자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이 주식 가격 대비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냅니다. 쉽게 말해, 배당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배당수익률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 주가) × 100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10,000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500원이라면, A기업의 배당수익률은 5%가 됩니다. 이는 10,000원을 투자했을 때 1년에 500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죠.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은 배당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주식 가격이 안정적이거나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 높은 배당수익률은 매우 중요한 투자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배당수익률이 낮다면 주식 가격이 높거나 배당금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배당수익률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나쁜 투자 대상은 아닙니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 배당보다는 재투자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당수익률을 평가할 때는 배당의 안정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기업이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지, 또는 배당금을 줄이거나 중단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기업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7. 거래량 (Trading Volume)
배당수익률을 이해했다면, 이제 거래량에 대해 알아볼 차례입니다. 거래량은 특정 기간 동안 거래된 주식의 수를 의미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거래량은 매우 중요한 지표로, 주식의 유동성과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합니다.
거래량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중요합니다:
- 거래량이 많을수록 해당 주식에 대한 관심과 거래가 활발함을 나타냅니다.
- 거래량이 많으면 주식의 유동성이 높아져 매수 및 매도 시 원하는 가격에 거래를 성사시킬 가능성이 커집니다.
- 거래량은 주가의 변동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거래량이 급증하면 주가가 큰 폭으로 변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해당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매수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주가가 하락한다면,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을 분석할 때는 일일 거래량뿐만 아니라 주간, 월간 거래량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주식의 거래 패턴을 파악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유동성 (Liquidity)
거래량에 대해 이해했다면, 이제 유동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동성은 주식의 거래가 얼마나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유동성이 높은 주식은 매수와 매도가 쉽게 이루어지며, 거래 비용이 낮습니다.
유동성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유동성이 높은 주식은 매수와 매도가 용이하여 투자자들이 필요할 때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 유동성이 높은 주식은 가격 변동성이 낮아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 유동성이 낮은 주식은 매수와 매도가 어렵고, 거래 시 가격이 크게 변동할 수 있어 투자 위험이 큽니다.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들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 분할, 자사주 매입, 배당 정책 등은 유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동성은 주식 시장 전반의 환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경제 상황, 금리, 시장의 신뢰도 등 다양한 요소가 주식의 유동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투자자들은 유동성이 높은 주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투자 자산을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유동성을 중요한 고려 요소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주식, 주가, 시가총액, PER, EPS, 배당수익률, 거래량, 유동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면 저처럼 점점 이해하게 될 거예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주식 관련 용어 중 추가적으로 '상장', '분할주식', '신주발행', '공매도', '헤지', 'ETF', '기초자산', '선물거래'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의 투자 여정을 응원합니다!
2024.07.28 - [투자공부 자료모음] - [투자 공부 3일차] 주식관련 용어 알아보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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